본문 바로가기

여행길

불멍 & 석화구이 참나무로 불을 붙이고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불멍을 하는 시간 석화구이를 해먹으며 입이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 지나고 나니 다시 먹고싶어진다 ㅎ - 我嚥 - 더보기
수원 입성 부산 촌년 출세했다 ㅎ 서울 나드리 여정에 하루 유하였던 수원 월화원에서의 시간 봄이 오면 다시오리라 시간 내주어 함께해준 블친님 감사합니다 - 我嚥 - 더보기
몇년만인가? 이번 여행은 특별했다 모처럼의 서울 나드리를 해야하기에 거쳐 지나가는 과정에 충청도에 하루 머물고 수원으로 고고씽! 블로그 인연으로 더없이 좋았다 어디 그뿐인가 부산에선 구경하기 힘든 白雪을 볼 수 있었으니 이 또한 축복이 아닌가 싶다 - 我嚥 - 더보기
서해로~~~! 오랫만에 서해로 떠난 여행 가벼운 마음이 되어 운전을 하지 않으니 온전히 창밖 풍경과 한권의 책 집중할 수 있음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잊혀지지 않는 그날 교토 사진여행을 하며 내 자신에게 다둑여 주는일이 많았다 새벽부터 온 종일 이만보 이상을 걸으며 견디어 낸 내 다리에게 반신욕을하며 '고마워 잘 견디어 주어서'라며 다둑였고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들 다리에 힘이 풀려 때론 넘어지고 무릎에 시퍼렇게 멍이 들기는 했지만 큰 사고 없이 잘 마치게 되었고 함께한 이들의 도움이 많은 힘이 되었던 그날들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만약 다시 그 자리에 선다면 난 또 어떤 모습이 될지... - 我嚥 - 더보기
더듬어 보다 친퀘테레/마나롤라 이태리어로 다섯개라는 뜻의 '친퀘(Cinque)'와 마을이라는 뜻의 '테레(Terre)'가 합쳐저 다섯개의 마을을 뜻한다 친퀘테레는 라구리아주 라스 페치아 지방의 해안에 위치한 다섯개의 중세시대 해안마을을 지칭하는데 몬테로소 일마레,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룰라, 리오마조레 마을로 이루어저 있다 가파르고 깍진 절벽 오지마을이 위치하고 있고 도보로만 다닐 수 있는 마을이 매력을 더했다 자연에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음이 넘 신기하기만 하다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경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마나롤라(Manarola) 마을이 보이는 마나롤라역에서 내려 걸어서 들어간다 지중해가 눈이 부시다 친퀘테레 마나롤라 마을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이동 '라 스페치아 중앙격'에서 출.. 더보기
길 위에서... - 我嚥 - 더보기
특별한 체험 베트남 여행 중 만난 버섯재배하는 농장 우리나라에서만 버섯을 재배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하더라 - 我嚥 - 더보기
그 해 秋 파란 바다와 하늘 노오란 황화코스모스 제주만이 느낄 수 있는 색의 조화 아닐까 싶다 다시 가을을 느끼고 싶어 제주로 떠날것이다 - 我嚥 - 더보기
여행길의 黎明 길 떠난다 금산으로 추석에 금산에서 맞이한 여명 너무 아름답더라 - 我嚥 - 더보기
원뿔모자 제작 추억을 소환해본다 홀로의 여행의 美 베트남의 골목을 누비다 만난 원뿔모자 제작 과정을 보다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