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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tory

님 그리며~~~! 더욱 해가 바뀌면 보고픈 마음 간절해진다 그립다 사무치게... - 我嚥 - 더보기
한 해를 보내며~~~! 치열한 하루를 잘 견딘 사람은 너그럽게 기울어지는 푸른 저녁 빛을 좋아할 권리가 있다 한해를 보내며 어느해보다 특별했던건 그이와 함께했던 시간이었음을 크게 달라진 것 없음은 감사함이더라 몸도 마음도 단 세월만이 말없이 흘렀을 뿐 지는 노을을 보며 아듀~~~! 22年이여 - 我嚥 - 더보기
추워도 행복한 마음으로 2022年 마지막 날입니다 한해 잘 지냈음을 감사함으로 늘 함께해 주시고 겪려해 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누리는 행복이니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我嚥 - 더보기
세월의 무게 연말이 다가오니 생각이 많아진다 목적 없이 가는 삶은 힘이 없을테니 지난 일년간 열심히 살았고 무엇보다 옆지기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함을 주었으니 기나긴 세월의 무게가 또 다른 희망의 설계가 되어 앞으로 전진하게 되기를 바래본다 - 我嚥 - 더보기
꿈틀거리는 아픔 처음 사진을 시작하고 수많은 오차를 겪으며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록 아픔이 가득했던 날들이 그 아픔이 없었다면 아니 그 꿈들거리는 꿈이 없고 기쁨으로 안일한 날들이었다면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싶다 낙오자가 되지 않고 쉬지 않고 꿈을 꾸며 느린 걸음 멈추지 않았기에 그 아픔은 희미하게나마 미소로 변할 수 있었으니 희망이란 아픔이고 상처가 아닐까 - 我嚥 - 더보기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서울서 부산으로 내려온지 어연 이십여년이 지났다 겨울이 오면 서울 남산길을 눈을 밟으면 걸었는데... 이젠 볼 수 없으니 겨울 여행 설경을 보는 백미 지난날의 추억을 들추어 보며 다시 떠날 생각을 해본다 - 我嚥 - 더보기
허전한 마음 오랫만에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낯선길 위에 서다 여행자의 큰 의미를 두지않고 그저 발길 닫는 그곳으로 허전한 마음 다잡을 수 있다면 - 我嚥 - 더보기
태평양에서~~~! 내 님에게서 온 사진 태평양의 풍경 십일월의 마지막 날에 신비스러움 가득하여 - 我嚥 - 더보기
기록 또는 인연 가을을 보내기 위해 떠난 길 위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인연 그녀가 담아준 내 모습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되었음을 - 我嚥 - 더보기
오랫만에~~~! 가끔은 바다나 강가에 서면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며 생각에 잠긴다 저 무수히 많은 발자국의 흔적 오늘도 내가 살아있음이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고맙다고... - 我嚥 - 더보기
머지않은 날에~~~! 뒤늦게 미래를 설계해본다 머지않은 날 저 모습 그리고 풍경 내 모습이 되겠지 쓸쓸함 보단 보람되고 건강하기만을 간절한 소망 더보기
내 마음... 내 마음도 이처럼 흩어 내리고 싶다 그럴 수만 있다면 마치 체증인듯 싶은 마음 한구석 비인듯하고 공허한 느낌 하지만 어쩌랴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 함께하다 떠나보낼 때 늘 그랬지 내 스스로를 다둑여본다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