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들고 현장에서 의도하지 않은 사진
이런 경우를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PC에 옮기고 사이즈 줄이고 보정을 하려니
난감하기 짝이 없다
세상일 그런가 보다 뜻 대로 되지 않는 일이 더 많듯이
방해요소라고 생각했던 순간 예상치 못하게
다른 사진으로 남았다
풍경이든 인물이든 그 순간은 기다려주지 않음을
하지만 실망하거나 당황하지 않아야 함을
다시 느끼던 날이다
뭐든 억지로 꿰맞추는 짓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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