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 & 선/23.11.01 한 번은 찾아보고 싶었던 곳 아침 빛 가득 건축의 또 다른 그 느낌이 좋더라 - 박태준 기념관에서 - ※ 박태준(故)은 포스코의 명예회장이며, 포항공과대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이사장이기도 하다 - 我嚥 - 더보기 베트남 목동/23.10.31 벌써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달 마무리 잘하시고 더 행복한 십일월 되시기 기원합니다 - 我嚥 - 더보기 인물들/23.10.30 ▲ 전시된 사진 - 我嚥 -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23.10.29 무박여행 중 전주한옥마을 우연히 만나게 된 우리의 춤사위 더없이 행복했음을... - 我嚥 - 더보기 사파 1/23.10.28 구름이 덮었다 벗겨졌다 숨박꼭질하는 자연 속에서 신비로움 가득했던 순간을 볼 수 있었음이 행복이었다고 - 我嚥 - 더보기 추억을 더듬기 좋던 시간/23.10.27 드라마로 본 옛 시절 추억하기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사파로~~~!/23.10.26 드디어 사파로 이동한다 7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이동이 다소 지류하게 느껴진다 오르막길과 계단을 올라가는 힘든 여정 하지만 누군가는 죽기 전에 올라봐야 한다는 버킷리스트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 없다는 간절함이 힘을 보태주었다 가슴은 뛰고 순간순간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트랙을 타고 오르고, 로프웨이를 갈아타고 오른다 비경에 빠져 황홀한 순간들 여행 바로 이런 것 아닌가 싶다 하늘에 떠 있는듯 하늘을 날고 있다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체험하는 이 순간 어찌 잊으랴 - 我嚥 - 더보기 삶의 속도/23.10.25 언제 어디서나 삶에는 속도가 필요하지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속도가 참 빠르게 느껴진다 내 삶에 속도 또한 빠르게 흘러간다 그러나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느리면 느린 대로 걸어갈 것이다 - 我嚥 - 더보기 숲속의 우아함/23.10.24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운해와 함께 고운 구절초 모시 저고리 곱게 차려입은 여인을 떠올리게 하는 숲 속의 우아함 그대로 전해지는 가을 감동이다 - 我嚥 - 더보기 고산지역 민속마을/23.10.23 사파(Sapa)는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산인 판시판(fansipan)이 있으며 소수민족 사람들이 고산 지방에서 살아가고 있다 평균 기운이 15~18도를 유지되는 오랜된 고원 휴양도시다 독특한 소수민족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 我嚥 - 더보기 국사봉의 새벽/23.10.22 오랜만에 어스름한 새벽 국사봉에 오른다 가파른 계단을 헉헉대며 오르며 저질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 하지만 새벽 공기 좋고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위로가 되었던 날 안개는 없지만 하늘의 구름이 대신하여 주는 아름다움에 만끽할 수 있었다 - 我嚥 - 더보기 그 곳에도.../23.10.21 예상치 않은 장면을 만났다 베트남 사파로 가는 길 민속마을을 지나는데 대장간 대장장이의 손놀림이 바쁘다 우리네 대장간은 이젠 보기 힘든데 베트남에서 보는 이 풍경은 추억이 되었다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