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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보내기/23.11.30 싸한 아침 공기 비록 은행잎 떨어졌어도 빛이 대신하여 너무 아름다운 도리마을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더욱 행복했던 시간 이제 가을을 보내야겠다 내년을 기약하며... - 我嚥 - 더보기
오해하고 있다면 그대로둬라/23.11.29PM 더보기
黑&白/23.11.29 좁은문으로 들어가야 하나 넓은 문은 광대하지만 다리 아래서의 생각 - 我嚥 - 더보기
夜 마실/23.11.28 밀양 금시당. 월연정. 위양지를 배회하고 경주로 이동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기 위해 경주의 밤거리를 배회한다 역시 밤이 화려한 가득함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秋景 장태산/23.11.27 - 我嚥 - 더보기
나의 계절은 어디쯤/23.11.26 방황의 끝 가을이란 계절 그 끝자락에서 나이도 잊고 헤맨다 나의 삶의 여행은 어디를 향한 것일까 비록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건 아닌데 잠시 멈춤을 하게 만든다 너무 힘들게 다닌 탓에 내 몸에서 반항을 한다 이곳저곳 삐그덕 소리를 듣는다 정신없이 가을과 함께한 시간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가본 금시당은 노란색이 아닌 초록으로 가득하다 내 삶의 계절도 저리 푸르름 가득하면 좋으련만 - 我嚥 - 더보기
아름다운 기억/23.11.25PM 만들 수만 있다면/도종환 꽃피던 시절의 짧은 기쁨보다 꽃 지고 서리 내린 뒤의 오랜 황량함 속에서 당신과 나는 가만히 손을 잡고 마주 서서 적막한 한 세상을 살았습니다 밤이 가고 새벽이 온 뒤에도 후회하지 맙시다 만들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기억만을 만들며 삽시다 가끔 들추어보는 추억에 어떻게 저렇게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지고 다녔지 싶다 그 시절이 대단했음을... 자축(自祝) 23년 가을 유난히 많은 움직임 있었던 힘들다는 생각보다 즐겁고 행복했음을 지인의 호출 깜짝 이벤트라나 내겐 태어난 날이 별로 의미 없다 축하받을 일인지도 생각 들지 않을 만큼 그래도 친구가 케이크와 와인으로 축하해 주니 좋긴 하다 - 我嚥 - 더보기
한적함 가득...PM/23.11.25 - 我嚥 - 더보기
고궁에서.../23.11.24PM - 我嚥 - 더보기
내친김에.../23.11.24 - 我嚥 - 더보기
영월의 秋 & 엘로우 은행숲/23.11.23PM - 我嚥 - 더보기
秋 끝자락에서~~~!/23.11.23 가을 떠나보내야 한다 다시 기약하기 위한 준비 밀양에서의 가을 골목마다의 아름다움 가득하더라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