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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그리고~~~! 빛 사진과 떨어질 수 없는 사계해안 산책길 만나진 형제섬의 빛 참 오묘하다 자연의 신비스러움 사진을 담다보면 한번씩 시도해보는 모노톤 그 느낌도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저물녘 댑싸리 - 我嚥 - 더보기
늙음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 ++++++++++++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것 처럼 나 편한 대로 헐렁하게 살 수 있어 좋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어 좋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좋은데 젊음과 바꾸겠는가...' - 박완서 - ++++++++++++ 생전에 두 작가는 이렇게 늙음에 초연했다 그러면서 온몸으로 늙음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나는 어떠한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제라도 철이 들었으면 두 작가의 '따라쟁이'가 되자. '내 늙음에 서러워 말자. 지금의 이 나이까지 살아온.. 더보기
특별한 체험 베트남 여행 중 만난 버섯재배하는 농장 우리나라에서만 버섯을 재배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하더라 - 我嚥 - 더보기
日出 & 구름 제주 여행을 하면 서귀포 사계해안 부근에서 지낸다 해서 사계해안의 일출을 대함이 좋더라 이번 제주 여행은 서귀포가 아니지만 또 다른 제주의 추억을 남길것을 생각하니 맘이 들떠있다 - 我嚥 - 더보기
붉은 양탄자 깔아놓은듯... - 我嚥 - 더보기
아픈 사랑 수중 장화를 입고 물 속으로 들어가 담았다 가시연은 잎을 뚫고 꽃을 피우기에 아픈 사랑이 아닌가 싶다 - 我嚥 - 더보기
곱게 치장하고... - 我嚥 - 더보기
보고, 담고, 확인하고... 보고 담고 확인하고... 함께하는 출사의 행복은 무엇보다 타인이 담아주는 사진 선물이 아닐까 싶다 나만 그런가??? ㅎ - 我嚥 - 더보기
장노출 - 我嚥 - 더보기
데칼코마니 - 我嚥 - 더보기
갈팡질팡 세상이 그런가보다 가끔은 불어오는 바람과 모진 풍파에 어찌할바 모르고 갈팡질팡 하더라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