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숲속의 향기 - 我嚥 - 더보기
도자기 마을에서 - 我嚥 - 더보기
끌림 - 我嚥 - 더보기
시드는 것 시드는 것이 다 추레한 것 아니다 향기 사라졌다고 기품 없을까 계절 끝에 기대어 운명에 순응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어찌 가엽다고만 할 수 있을까 - 我嚥 - 더보기
영도 나드리 - 我嚥 - 더보기
떠돎 구름, 바람, 물 그러하듯이 떠돎만한 자유 없지 역마살 뒤에 따라붙는 고적(孤寂)감 그것마져 즐길 수 있다면 떠도는 것 역시 비우는 삶이 아닐까 - 我嚥 - 더보기
想念 험한 세상 헤쳐나가듯 물살을 가르며 달리듯 우리네 삶도 때론 거친 파도처럼 난관을 겪기도 하지 산다는 것 자체가 쉬운일 아님을 - 我嚥 - 더보기
反芻 자신을 돌아봄에 외로움 만한 열쇠가 있을까 하여 난 외로움을 주머니 속에 넣고 즐기련다 - 我嚥 - 더보기
어릿광대 삶 그렇지 싶다 광대의 춤사위 그의 행동 인생 삶 묘한 연관이 되는듯 - 我嚥 - 더보기
惡天候 들쑥날쑥한 날씨의 연속 저물녘 갑자기 하늘색 변한다 바쁘다 몸도 마음도 옥상으로 그리고 루프탑으로 - 我嚥 - 더보기
어둠 속~~~! - 我嚥 - 더보기
저무는 가을 그리고... 행복이나 불행을 가져다 주는 것은 내 마음이고 내 생각임을 생각만 바르게 된다면 얼마든지 행복하다 느껴진다 오늘도 사진가의 새벽은 희망으로 시작됨이 감사함이다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