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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인가? 이번 여행은 특별했다 모처럼의 서울 나드리를 해야하기에 거쳐 지나가는 과정에 충청도에 하루 머물고 수원으로 고고씽! 블로그 인연으로 더없이 좋았다 어디 그뿐인가 부산에선 구경하기 힘든 白雪을 볼 수 있었으니 이 또한 축복이 아닌가 싶다 - 我嚥 - 더보기
빛을 찾아서 - 我嚥 - 더보기
秋 & 冬 이른 아침 그곳의 지붕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참 정겨운 풍경 이 맛에 시골길 접어드는가 싶다 - 我嚥 - 더보기
서해로~~~! 오랫만에 서해로 떠난 여행 가벼운 마음이 되어 운전을 하지 않으니 온전히 창밖 풍경과 한권의 책 집중할 수 있음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잊혀지지 않는 그날 교토 사진여행을 하며 내 자신에게 다둑여 주는일이 많았다 새벽부터 온 종일 이만보 이상을 걸으며 견디어 낸 내 다리에게 반신욕을하며 '고마워 잘 견디어 주어서'라며 다둑였고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들 다리에 힘이 풀려 때론 넘어지고 무릎에 시퍼렇게 멍이 들기는 했지만 큰 사고 없이 잘 마치게 되었고 함께한 이들의 도움이 많은 힘이 되었던 그날들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만약 다시 그 자리에 선다면 난 또 어떤 모습이 될지... - 我嚥 - 더보기
쓸쓸함에 대하여... 가을 끝자락 그 쓸쓸함은 마음 한 구석이 빈듯한 느낌 무엇으로 채울까 - 我嚥 - 더보기
관계 등대와 어선 서로 마주함의 관계 뗄래야 뗄 수 없는 - 我嚥 - 더보기
허전한 마음 오랫만에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낯선길 위에 서다 여행자의 큰 의미를 두지않고 그저 발길 닫는 그곳으로 허전한 마음 다잡을 수 있다면 - 我嚥 - 더보기
秋 엔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秋 강가에서~~~! 가을 저무는 강가에서 깊어가는 가을 강줄기의 아름다움 - 我嚥 - 더보기
태평양에서~~~! 내 님에게서 온 사진 태평양의 풍경 십일월의 마지막 날에 신비스러움 가득하여 - 我嚥 - 더보기
스산함으로... 사진 참 묘하다 색의 바뀜에 따라 느낌도 달라짐 가을이 겨울에게 인수인계한듯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