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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엣세이

어느날 문득/24.07.17 블로그 친구가 올린 사진과 글에 문득 떠오르는 사진이 있다  창고를 뒤적이며 찾아내 보았다 그 시절 작은 시골마을 길 접어들어 징검다리 같은 나무로 만든 길  그때 시선이 가는 곳 한참을 들여다보다 결국 카메라 앵글을 맞추었다 새싹의 척박한 곳에 움트는 모습  어쩜! 감탄을 금할 길 없었음에 지난 시간 시선 지금은? 생각하게 되더라           - 我嚥 - 더보기
反映/24.07.15 장마철 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 하지만 카페 안은 북적인다 여인들의 수다도 이어지고...  비 오는 날의 반영 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음을            - 我嚥 - 더보기
계절의 특별함/24.07.10 옆지기 서울로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시야가 뿌옇다  해무 짙어도 너무 짙다 해운대 보다는 이기대는 어떨까 싶어 달린다 역시 예상을 뒤엎지는 않아 좋았던 순간  오랜만에 아는 동생도 우연히 만나 반가웠던 시간이었음을           - 我嚥 - 더보기
惡天候의 저물녘/24.07.05 흐리고 비 내리는 날의 반복 어쩜~~~! 이렇듯 불타는 듯한 하늘 오랜만에 만나 베란다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악천후에 저물녘 놀라움을 금할 길 없었음을           - 我嚥 - 더보기
初心/24.07.04 여행을 떠나는 날,   - 정채봉님의 글 중 -    초심으로 설레었던 순간 늘 마음에 자리잡고 있음을  더 새로움으로 깊이를 느끼는 순간을 담아보기를 염원해 본다           - 我嚥 - 더보기
소소한 재미/24.06.29 사진을 하며 이렇듯 재미로 담아보는 시간은 늘 신기함 가득하더라            - 我嚥 - 더보기
사진 놀이/24.06.27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궁함이 좋다  지루한 일상에서 또 다른 새로움으로 활력을 채울 수 있으니...           - 我嚥 - 더보기
아! 어찌 잊으랴.../24.06.26PM 아~~~! 어찌 잊으랴 한반도의 전쟁 6월 25일  마치 그날을 연상이라고 하듯 자연이 만들어낸 붉은 하늘이더라           - 我嚥 - 더보기
보일듯 말듯.../24.06.26 더위가 오니 해무도 함께 춤을 춘다 건물이 보일 듯 말 듯           - 我嚥 - 더보기
명례성지에서.../24.06.19 밀양 명례성지 말로만 듣고 보았던 곳 밀양 갔던 길 들렸다  함께 유유자적 걸으며 손잡고 걷고 볼 수 있었던 그곳 그리 화려하지 않은 곳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 我嚥 - 더보기
노을/24.06.17 누군가가 어떻게 보고 느끼느냐의차이가 있을 테지만 나 자신은 자연의 풍광 만족하였던 순간들           - 我嚥 - 더보기
자연 속에서~~~!/24.06.16 한국의 세렝게티 수섬 오래 전부터 사라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달렸던 수섬은 이제 길이 멀어 마지막이지 싶다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