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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엣세이

기억 속으로../24.05.04 봄날의 기억 속으로 아련함 가득했던 추억은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음을 살포시 안개낀 무밭의 듬성듬성 유채까지 지난 길에 차를 세울 만큼 좋았던 - 我嚥 - 더보기
偵察(정찰)/24.05.03 노을 가득한 곳 헬리콥터 정찰일까 불안정한 요즘 행여 봄바람에 산불 걱정 - 我嚥 - 더보기
오월의 기억/24.05.02 오월의 기억 초원 사이프러스 가로수길 잊히지 않는 기억 - 我嚥 - 더보기
五月의 시작/24.05.01 五月의 시작   뭔가 새로운 오월 누군가에게 뜻 밖에 선물을 받는 듯 그 기분 다시 느끼고 싶어지는 오월  머리를 스쳐가는 영상들 잠깐의 시간들 속으로 빠져들어 보는 오월의 희망 오버하지 말자 하지만...           - 我嚥 - 더보기
날씨 무관하더라/24.04.28 봄날은 흐려도 안개 가득해도 아침 찬 공기 속에 화사함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무채색의 春/24.04.23 色 있어도 없어도 느껴짐은 별반 다르지 않음을 화사함과 명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단 명도가 높을수록 밝고 진취적인 분위기를 내고 명도가 낮을수록 어둡고 후퇴하는 느낌이랄까 싶다는 개인 생각이다 개념치 마시기를... - 我嚥 - 더보기
핑계 가득한 春/24.04.22 핑계 가득한 春 봄이라는 계절은 빨라도 너무 빠르다 담고 싶은 것 많아 길 위에 나서면 생각지 않은 곳에 시선 헌데 문제는 이제부터다 언제나 그랬듯 사진을 담고 PC에 옮기고 그다음 사이즈 줄여 올려야 하는데 봄은 기다려주지 않아 퀴퀴한 창고에서 기다림을 하기에 기억 더듬어도 좋은 봄이다 그래도 새로운 느낌을 느끼고 싶어 다시 길 위에 선다 욕심일까??? - 我嚥 - 더보기
이슬과 보리밭/24.04.21 이슬과 보리밭 짧은 만남 긴 이별이지 싶다 봄은 그렇게 연녹의 푸르름이 좋았는데 아쉬움 남기는 계절이란 게 참으로 - 我嚥 - 더보기
보잘 것 없는 생각 하나/24.04.18 보잘것없는 생각 하나 알게 모르게 몸이 바쁘다 봄이라는 계절이 그렇다 문제는 인적이 드문 시간을 택하여야 한다는 인파로 줄서기는 그리 즐기지 않기에 음식점도 웨이팅은 별로이기에 부지런을 피운 이유 충분했던 날 - 我嚥 - 더보기
春 수채화/24.04.16 봄은 누구라도 그럴 테지 넓은 화폭의 그림 한장 그리고 싶은 - 我嚥 - 더보기
순간의 행복/24.04.13 참 묘한 일이다 봄이라는 계절 마음이 끌리는 사진 하나 지난봄에 느꼈던 순간 다시 올 해의 느낌은 어떨까 싶어 길 위에서 흥분된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 기분은 마치 아주 오래 전의 일처럼 느껴졌는데 정작 그 곳에 도착하니 다른 행복감이 찾아들더라 - 我嚥 - 더보기
핑크빛 春/24.04.12 부족한 점을 약점이라 생각지 말자 인정하면 편할 수 있지 않을까 완벽할 수 없는 게 인간이니 보이는 그대로 상상 이상으로 표현하려고 한다면 실수가 될 테니...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