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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24.10.27 이왕 나선길 급하게 서두를 것 없다 싶어 이틀을 유했던 곳  해 질 녘의 풍경도 너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출발 그리고.../24.10.26 이미 계획을 했기에 떠나던 날의 비바람 강했지만...  경남을 벗어나니 날씨 요정이 ㅎ 그렇게 무의대교를 지나는데 석양빛 그리고 다음날의 여명도  여행의 진미를 느낄 수 있었음에...            - 我嚥 - 더보기
길 위에서~~~!/24.10.25 길 위에서  설레는 마음 부여잡고 잠시 떠나본다  秋 맘껏 누리고 幸福 마음에 담아 저축하면 혹독하다는 겨울도 잘 보내지 싶다            - 我嚥 - 더보기
가을은.../24.10.24 - 我嚥 - 더보기
노을/24.10.23 서해안으로 출발 하지만 가는 길에서 멈춤을 하기 보이는 풍경 속에 빠져서...            - 我嚥 - 더보기
秋 설렘/24.10.22 가을은 설렘 위쪽으로 올라가 인천으로인천 하늘공원의 비행하는 비행기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 가득  저물녘 일몰도 좋았던 이번 여행은 일정이 그날그날에 따라 다를 수 있었다  모든 여행은 계획되로 되지 않음을 날씨도 관련이 있고 그날의 컨디션도 참작해야 했기에            - 我嚥 - 더보기
10月 일상으로~~~!/24.10.21 시월의 여명 안개 자욱함도 등대의 아름다움도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벌써 4년의 세월이.../24.10.20 참 세월 살 같이 흐른다    어머님의 장례를 치른 지 벌써 4年이 지났다  남편은 항해 중이라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올 수 없기에 마음 아파할 남편을 위해  이제 4년째 맞이하는 형제들 다 모인날 지난 장례식 회상을 해 본다             - 我嚥 - 더보기
구름 사이로.../24.10.19 - 我嚥 - 더보기
뒤돌아 보는 삶/24.10.18 뒤돌아보는 삶/안정윤   삶은 바늘로 찌르면서 견디는 거야 꽈리고추처럼 주글주글 주름지면서 사랑가는 거야  지난날 나를 돌아보는 시간 매끈하게 쭉 뻗은 오이고추처럼 청양고추처럼 맵고 도도하던 시절 홍고추처럼 붉어 수줍던 시절 양어깨 힘주고 살았던 때도 있었지  매듭으로 엉키면 풀기가 힘들어 뒤돌아보며 조심조심 풀어가며 사는 거야 부족한 듯 부끄러운 듯 그렇게             - 我嚥 - 더보기
가을 여행/24.10.17 가을 발길 닿는 대로 떠난 여행에서 이번 여행은 서해안을 돌아본다  마침 어머님 기일도 있고 이차저차 떠나본다 서해에서 느껴지는 풍경            - 我嚥 - 더보기
가조온천단지/24.10.16 가조온천단지의 황화코스모스 대단하다 워낙 넓은 곳에 황화코스모스 가득하여 힐링이 되었던  아직 사진 정리를 다 하지 못해 우선 한장만 올린다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