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24.10.15 벌써 10월도 중반이다 세월의 흐름이 살 같이 지나간다 그저 보내기 아쉬워 떠난 여행 발길 닿는 곳 때론 작정하고 계획을 하지만 뜻하지 않고 방문하는 곳 역시 다른 즐거움이 있다 이번 여행은 차로 산길을 오르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작 오르고 보면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어 더없이 좋았다 특히 남해 보리암은 처음 운전면허증 획득하고 갔던 곳 힘들게 뭘 모르고 올랐던 추억 오랜만에 주차하고 오르는 보리암 그 길도 이젠 벅찬 느낌 가득 다행인 것은 옆지기 함께하니 위로가 되었던 - 我嚥 - 더보기 해운대 저물녘/24.10.14 - 我嚥 - 더보기 혹독했던 여름 결과물/24.10.13 지난여름의 결과물인 듯... 그래도 모래톱이 있더라 - 我嚥 - 더보기 소소한 것의 시선/24.10.12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계절 어느새 드높은 하늘이 말해주고 싯귀에도 감동이 전해진다 '선물 같은 사람' 아침 산책길 걸으면서도 으례 신경써주는 마음 늘 고맙고 행복함이... - 我嚥 - 더보기 무섬마을 黎明/24.10.11 - 我嚥 - 더보기 微物이 만든 작품/24.10.10 살면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임을 느끼는 인생길 오늘도 그렇게 공존하는 괴로움과 기쁨의 간극을 두려워하지만 그리워하는 게 아닐까 싶다 가을이라는 계절에 둘이서 떠난 여행에서 이른 아침 무섬마을 산책길에서 만난 가늘디 가는 선의 아름다움을 보며 잠시 생각을... PS : 微物(미물) 벌레 따위의 하찮은 동물 - 我嚥 - 더보기 하늘. 구름. 국화/24.10.09 산 정상이라 오르는 길이 대단하다 처음으로 오른길 마치 육백마지기 오를 때 생각이 나더라 정작 오르고 보니 오르길 잘햇다는 생각이... - 我嚥 - 더보기 아쉬움/24.10.08 여행을 다니며 실망해 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무섬마을을 많은 실망 사실 외나무다리 지난 폭우로 복구하지 않아 건널 수 없었고 기대 많이 했던 탓일까 싶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아쉬움 가득했던 무섬마을 - 我嚥 - 더보기 봉천사/24.10.07 - 我嚥 - 더보기 보라빛의 향연/24.10.06 지난해에 새벽에 방문한 봉천사 올해는 옆지기와 함께하였다 비록 여명은 아니지만 보라빛 아름다움이 좋았음을 - 我嚥 - 더보기 날궂이/24.10.05 지인들의 사진을 보며 가보고픈 마음 가득했기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 오는 날의 날궂이라고 오랫만에 나선 울산 슬도에서 - 我嚥 - 더보기 앉은부채/24.10.04 우엉취, 삿부채풀, 삿부채잎 앉은 부채는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한국, 러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크기는 30~7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꽃말은 ‘그냥 내버려 두세요’이다. 뿌리줄기와 어린 싹을 식용할 수 있다 [다음 백과]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