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혀지지 않는 그날 교토 사진여행을 하며 내 자신에게 다둑여 주는일이 많았다 새벽부터 온 종일 이만보 이상을 걸으며 견디어 낸 내 다리에게 반신욕을하며 '고마워 잘 견디어 주어서'라며 다둑였고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들 다리에 힘이 풀려 때론 넘어지고 무릎에 시퍼렇게 멍이 들기는 했지만 큰 사고 없이 잘 마치게 되었고 함께한 이들의 도움이 많은 힘이 되었던 그날들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만약 다시 그 자리에 선다면 난 또 어떤 모습이 될지... - 我嚥 - 더보기 쓸쓸함에 대하여... 가을 끝자락 그 쓸쓸함은 마음 한 구석이 빈듯한 느낌 무엇으로 채울까 - 我嚥 - 더보기 관계 등대와 어선 서로 마주함의 관계 뗄래야 뗄 수 없는 - 我嚥 - 더보기 허전한 마음 오랫만에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낯선길 위에 서다 여행자의 큰 의미를 두지않고 그저 발길 닫는 그곳으로 허전한 마음 다잡을 수 있다면 - 我嚥 - 더보기 秋 엔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秋 강가에서~~~! 가을 저무는 강가에서 깊어가는 가을 강줄기의 아름다움 - 我嚥 - 더보기 태평양에서~~~! 내 님에게서 온 사진 태평양의 풍경 십일월의 마지막 날에 신비스러움 가득하여 - 我嚥 - 더보기 스산함으로... 사진 참 묘하다 색의 바뀜에 따라 느낌도 달라짐 가을이 겨울에게 인수인계한듯 - 我嚥 - 더보기 오후 산책 불과 몇일 사이가 아닌 불과 몇 분 사이로 하늘색 바뀌더라 - 我嚥 - 더보기 그 푸른날에~~~!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파란 하늘 노란 은행나무 그리고 연인... - 我嚥 - 더보기 기록 또는 인연 가을을 보내기 위해 떠난 길 위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인연 그녀가 담아준 내 모습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되었음을 - 我嚥 - 더보기 오랫만에~~~! 가끔은 바다나 강가에 서면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며 생각에 잠긴다 저 무수히 많은 발자국의 흔적 오늘도 내가 살아있음이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고맙다고...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