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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열다/23.11.09 - 我嚥 - 더보기
보라빛의 향연/23.11.08 - 我嚥 - 더보기
餘運(여운)/23.11.07 베트남 북부 여행의 마지막 날의 아침 그 은은한 빛은 잊을 수 없다 짧은 순간의 느낌 긴 여운 - 我嚥 - 더보기
未明/23.11.06 사진은 단 하나의 추억을 기록해 놓는 열쇠가 아닐까 그 하나의 열쇠를 꽂으면 삶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때의 추억은 머릿속에서 재생이 되니까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옆에서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담는게 제일 중한 것 같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의 피로가 모두 가시 었던 순간 스님께서 자처하여 모델이 되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我嚥 - 더보기
무깡짜이 여인/23.11.05 아직도 환청이 들리는 듯 그 넓디넓은 곳 여인들의 수다소리 가득 정겹기만 하더라 - 我嚥 - 더보기
성수동의 夜/23.11.04 요즘 핫하다는 성수동 서울 갔던 길에 밤거리 걸어보니 예전 문래동처럼 천지개벽을 했음을 실감 나게 하더라 - 我嚥 - 더보기
방앗간/23.11.03 베트남 방앗간 그곳에서 초록쌀을 보았다 신기하기만 하더라 키질하는 여인의 손놀림 마치 연둣빛 잔디가 오르고 내리는 듯 - 我嚥 - 더보기
하이라이트/23.11.02 한 없이 바라보게 만들었고 놀람을 금할 길 없었던 그곳 소수민족들이 벼랑 끝에 일궈낸 다랑논 지대, 무캉차이(Mu Cang Chai). 무깡짜이라고도 불리는 곳 수많은 세월을 그곳에 집착하여 농사를 지었을 그들을 생각하면 안쓰럽고 대단하다는... 구월에 찾은 다랑논 베트남 북부 소수민족의 노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점점 황금빛으로 물들면 아름다움은 더할 것이다 긴 여정의 여행 이만한 아름다운 풍경 볼 수 있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 我嚥 - 더보기
빛 & 선/23.11.01 한 번은 찾아보고 싶었던 곳 아침 빛 가득 건축의 또 다른 그 느낌이 좋더라 - 박태준 기념관에서 - ※ 박태준(故)은 포스코의 명예회장이며, 포항공과대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이사장이기도 하다 - 我嚥 - 더보기
베트남 목동/23.10.31 벌써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달 마무리 잘하시고 더 행복한 십일월 되시기 기원합니다 - 我嚥 - 더보기
인물들/23.10.30 ▲ 전시된 사진 - 我嚥 -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23.10.29 무박여행 중 전주한옥마을 우연히 만나게 된 우리의 춤사위 더없이 행복했음을...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