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秋 설렘/24.10.22 가을은 설렘 위쪽으로 올라가 인천으로인천 하늘공원의 비행하는 비행기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 가득 저물녘 일몰도 좋았던 이번 여행은 일정이 그날그날에 따라 다를 수 있었다 모든 여행은 계획되로 되지 않음을 날씨도 관련이 있고 그날의 컨디션도 참작해야 했기에 - 我嚥 - 더보기 10月 일상으로~~~!/24.10.21 시월의 여명 안개 자욱함도 등대의 아름다움도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벌써 4년의 세월이.../24.10.20 참 세월 살 같이 흐른다 어머님의 장례를 치른 지 벌써 4年이 지났다 남편은 항해 중이라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올 수 없기에 마음 아파할 남편을 위해 이제 4년째 맞이하는 형제들 다 모인날 지난 장례식 회상을 해 본다 - 我嚥 - 더보기 구름 사이로.../24.10.19 - 我嚥 - 더보기 뒤돌아 보는 삶/24.10.18 뒤돌아보는 삶/안정윤 삶은 바늘로 찌르면서 견디는 거야 꽈리고추처럼 주글주글 주름지면서 사랑가는 거야 지난날 나를 돌아보는 시간 매끈하게 쭉 뻗은 오이고추처럼 청양고추처럼 맵고 도도하던 시절 홍고추처럼 붉어 수줍던 시절 양어깨 힘주고 살았던 때도 있었지 매듭으로 엉키면 풀기가 힘들어 뒤돌아보며 조심조심 풀어가며 사는 거야 부족한 듯 부끄러운 듯 그렇게 - 我嚥 - 더보기 가을 여행/24.10.17 가을 발길 닿는 대로 떠난 여행에서 이번 여행은 서해안을 돌아본다 마침 어머님 기일도 있고 이차저차 떠나본다 서해에서 느껴지는 풍경 - 我嚥 - 더보기 가조온천단지/24.10.16 가조온천단지의 황화코스모스 대단하다 워낙 넓은 곳에 황화코스모스 가득하여 힐링이 되었던 아직 사진 정리를 다 하지 못해 우선 한장만 올린다 - 我嚥 - 더보기 오랜만에.../24.10.15 벌써 10월도 중반이다 세월의 흐름이 살 같이 지나간다 그저 보내기 아쉬워 떠난 여행 발길 닿는 곳 때론 작정하고 계획을 하지만 뜻하지 않고 방문하는 곳 역시 다른 즐거움이 있다 이번 여행은 차로 산길을 오르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작 오르고 보면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어 더없이 좋았다 특히 남해 보리암은 처음 운전면허증 획득하고 갔던 곳 힘들게 뭘 모르고 올랐던 추억 오랜만에 주차하고 오르는 보리암 그 길도 이젠 벅찬 느낌 가득 다행인 것은 옆지기 함께하니 위로가 되었던 - 我嚥 - 더보기 해운대 저물녘/24.10.14 - 我嚥 - 더보기 혹독했던 여름 결과물/24.10.13 지난여름의 결과물인 듯... 그래도 모래톱이 있더라 - 我嚥 - 더보기 소소한 것의 시선/24.10.12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계절 어느새 드높은 하늘이 말해주고 싯귀에도 감동이 전해진다 '선물 같은 사람' 아침 산책길 걸으면서도 으례 신경써주는 마음 늘 고맙고 행복함이... - 我嚥 - 더보기 무섬마을 黎明/24.10.11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