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원사의 秋/24.11.14 지난가을 찾았던 상원사 옆지기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가을 상원사 오르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 가득했음을 - 我嚥 - 더보기 農家의 아침/24.11.13 시월의 끝자락의 여행 하루를 월정사 부근에 유하면서 이른 아침에 풍경은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秋男/24.11.12 짧은 가을이 아쉽고 옆지기에게 가을 만끽하게 하고픈 마음에 다시 떠났다 인제 뮤지엄산에서의 가을 생각 이상의 단풍 그리고... - 我嚥 - 더보기 旅程(여정)/24.11.11 旅程 속 잠시 멈춤 그 솔숲이 우거진 길에 빛이 곱더라 가을이라는 주제 아래 단풍만 고울 수 없다 - 我嚥 - 더보기 출근 시키며~~~!/24.11.10PM 요즘의 일상이다 일찍 기상하기에 남편 출근시키는 일은 어려움 없다 채 밝지도 않은 시간 시동을 걸고늘 같은 길을 나선다 노느니 염불 한다고 하지만 남편은 짬짬히 일을 해서 또다시 여행비라도 벌기 위함이라고 하기에... 선박에 관한 일을 한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하고 이른 시간이기에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그래서 출근을 시킨다 어찌 보면 나 자신에겐 보람 가득하기도 하다 일이 있으면 열심히 없으면 여행계획대로 움직이다 어제 아침의 출근길 광안대교 위를 지나며 보인 와이어의 반짝이는 불빛이 화려하더라 아쉬움에 출근시키고 돌아오는 길 광안리 해변에서 폰으로 몇 장을 담아본다 광안대교 위에서 보는 그 아름다움이 아니어 아쉽다 저 와이어 반짝임은 아마도 저녁 불꽃축제를 위함이라 생각되는데 새벽 출근길 위에서.. 더보기 터널/24.11.10 홀로 운전하며 이곳을 통과한다면 가능치 않을 함께하기에 옆지기의 촬영 지나는 차량도 많지 않기에 속도를 늦추어 준다 덕분에 보령해저터널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 我嚥 - 더보기 가을이라서~~~!/24.11.09 사방을 둘러보아도 가을임을 느끼게 하더라 산딸나무 잎의 붉음 그리고 코스모스 한들거림 나이 들어서 힘들고 귀찮다는 생각 떨치고 길을 나서는 이유다 일탈의 기쁨 함께 꿈꾸는 세상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아침산책1/24.11.08 새벽공기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길은 타산적이지 않고 그저 순수한 사랑 세속에 물들지 않은 고귀함이더라 언제나 자신보다 더 먼저 생각하는 배려 가득하고 아낌없이 주는 내 남자의 사랑 연서 그로 인해 모든 것 수긍할 수밖에 없음을 오늘도 가슴 깊이 느껴진다 - 我嚥 - 더보기 나문재 아침산책/24.11.07 아침 산책하면 그 공기를 폐 깊숙이 들여 마신다 맑은 공기 덕분에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 좋다 나문재의 아침 산책길은 힐링이었음을... - 我嚥 - 더보기 둘만의 시간/24.11.06 줄포 노을공원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비록 가을이 아니라도 이곳에서 숙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길 따라 심어진 핑크뮬리도 둘만의 시간이기에 인적도 없고 흐린 날이지만 우리 부부는 이러고 놀았다 ㅎ 누가 뭐래도 즐거우면 그만이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고... - 我嚥 - 더보기 줄포에서~~~!/24.11.05 어머님 기일을 지내기 위해 이동 중 줄포 노을공원에서의 시간 새로움 가득함이 좋더라 벽화도 색다르고 노을공원의 메밀밭도 늦깎이 아름다움이더라 많이 다닌 탓에 포스팅이 늦다 이해하시기를... 24.10.19 촬영 - 我嚥 - 더보기 또 다시../24.11.04 이번은 강원도로~~~! 언젠가 가보나 싶었던 뮤지엄산 남편과 함께 볼 수 있어 좋더라 영원한 나의 모델은 옆지기 ㅎ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