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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멈춤/24.03.18 ▲ 삼월 초인데도 아직 바닷가엔 얼음이 있음이 신기하던... 보성으로 향하던 렌터카 잠깐잠깐 외침이 난무했다 이런 풍경을 지나친다는 게 용납할 수 없기에... 여자 다섯명 서울서 목포 나는 부산에서 자차로 목포까지 그러나 각자의 케리어도 있고 해서 렌터카를 빌렸다 이동하면서 짐은 내 차에 실어놓고 렌트카에 합류 그 차 안에서의 웃음소리 가득 지나다 보이는 풍경에도 잠시 멈춤 할 수 있어 좋았던 - 我嚥 - 더보기
보성 공룡공원/24.03.17 득량면 해변에 이렇게 공룡이 자리 잡고 있음이 신기하기만 하더라 - 我嚥 - 더보기
봄을 찾아서~~~!/24.03.16 언제 적인가 싶다 하지만 봄엔 야생화 만나야겠기에 오늘도 길 위에 달린다 소담스러운 모습에 언덕을 오르며 힘들었던 순간은 잊혀지더라 - 我嚥 - 더보기
외로움 떨쳐내기/24.03.15 외로움을 달래는 기술이 인생의 희비를 엇갈리게 한다. 작금의 시대는 사진을 예술적인 측면보다 취미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기쁘게 하고 외로움을 떨치는 또 다른 삶의 비타민으로 보고 즐긴다. 보잘것없던 자연이 우주의 역동으로 인해 여명, 노을, 안개들로 몸을 합칠 때 아름다운 진가를 발휘한 감동적 장면은 사진가에게 영원히 소유되며 외로움을 해결하는 멋진 대체에너지가 되는 이유다. - 我嚥 - 더보기
느림의 美學/24.03.14 그 밤에 끌리어 진득한 느낌의 목포대교 화려함 속에 이곳을 느림으로 언제라도 다시 추억하기엔 아깝지 않았던 시간 - 我嚥 - 더보기
남도 바닷가 黎明/24.03.13 - 我嚥 - 더보기
남도 바닷가/24.03.12 한적한 바다 윤슬 반짝임과 선착장인지 싶은 나무다리의 멋 그리고 그네 그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더라 - 我嚥 - 더보기
순천복음교회의 春/24.03.11 - 我嚥 - 더보기
금둔사 春/24.03.10 - 我嚥 - 더보기
무위사의 春/24.03.09 - 我嚥 - 더보기
갓바위 야경/24.03.08 작년에 갔을 때 새벽에 본 갓바위 이번엔 저물녘의 담으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 - 我嚥 - 더보기
돌산대교 야경/24.03.07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