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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복음교회의 春/24.03.11 - 我嚥 - 더보기
금둔사 春/24.03.10 - 我嚥 - 더보기
무위사의 春/24.03.09 - 我嚥 - 더보기
갓바위 야경/24.03.08 작년에 갔을 때 새벽에 본 갓바위 이번엔 저물녘의 담으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 - 我嚥 - 더보기
돌산대교 야경/24.03.07 - 我嚥 - 더보기
삼월 첫날의 여명/24.03.06 겨울 긴 잠에서 깨어나 봄을 느끼러 달려 도착한 남도 목포의 삼월 첫날의 여명 칼바람 속에 밝아오는 여명빛을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대보름/24.03.05 - 我嚥 - 더보기
光&線/24.03.04 - 我嚥 - 더보기
노숙자 예수/24.03.03 노숙자 예수(Homelesus Jesus, 티보시 슈말츠 2013) 얇은 담요를 얼굴까지 덮어쓰고 잠을 청하는 노숙인의 모습이다 담요 밖으로 삐져나온 그의 발등에 못이 박혔던 흔적이 보인다 캐나다 작가 티모시 슈말츠가 성서의 구절에 영감을 받아 노숙인의 모습으로 예수를 표현했다고 한다 - 我嚥 - 더보기
성지 역사 박물관 탐방/24.03.02 순교자의 길 조선시대 최인들의 목에 씌웠던 칼을 형상화하여 중첩 배열함으로써 이 땅에서 목숨을 잃은 의로운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자 하였다 또한 고통 속에서 땅을 뚫고 나와 하늘로 치솟는 작품의 형태는 의로운 이들의 기개를 상징하기도 한다 - 我嚥 - 더보기
心想事成/24.03.01 나는 육(肉)이고 혼(魂) 너무 그리워 흐르다가 강이 되고 바다가 되지요 유유히 흐른다고 나는 지금 파도치는 곳으로 가는 중이에요 사실은 지금도 내 몸은 파도치고 있는 거예요 멈춰 선 강은 없어요 흐르고 흐르는 나의 생리를 그러면서 이곳저곳 행채기를 견디는 나의 이 간곡한 흐름을... [간절함/신달자 님의 글 中] - 我嚥 - 더보기
떠나 보내는 心/24.02.29 뒷모습은 쓸쓸하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 가득으로... 2월은 짧아서 아쉬움 가득 하지만 봄의 기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으니 다행이지 싶다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