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春雨/23.04.17PM 어제의 봄비로 올해 제주의 봄 가지못했지만 추억을 들추어 본다 - 我嚥 - 더보기 합장촌(合掌造) 1편/23.04.17 시라카와고 합장촌 이곳은 이번 여행에 개인적으로 중점을 둔 곳이니 만큼 여러편에 나누어 포스팅 하려고 한다 오늘은 초입부터... 시라카와고(白川郷) 합장촌(合掌造り 갓쇼즈쿠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일본은 태평양전쟁 종전 후 불과 19년만인 1964년 도쿄올림픽을, 1970년에 오사카 만국박람회를 개최하면서 국제무대에 진입하고 늘어나는 해외입국자를유치하기 위해 관광산업에도 눈을 돌렸다. 시라카와고 합장촌은 에도시대 힌적한 산골마을로 유지되어 오다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된 점을 어필하여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가옥의 형태는 적설량이 많은 조건을 감안하여 억새를 엮어 만든 맞배지붕이 뾰족한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데 마치 두 손을 합장한 듯한 모습으로 합장촌이라 불리기도 한다. v뾰족한 지.. 더보기 가나자와 城(金沢城)/23.04.16 가나자와성(金沢城) 1580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631년 완공되었다.1759년 화재로 소실, 1871년 육군 병영, 1949년 가나자와대학 캠퍼스로 이용되는 곡절을 겪고 1997년 대학이 옮겨가고 이시가와현이 취득하여 복원 중이다. 지붕기외는 납이 섞여서 흰빛이 나고 있다. - 我嚥 - 더보기 1300년을 지켜온 전통 료칸/23.04.15 1300년을 지켜온 전통 료칸 : 호시 료칸 1718년 ‘일본 3대 영산’이라 불리는 하쿠산(白山) 기슭에 전통 여관이 들어섰다. 불교 승려 다이초가 꿈속에서 부처를 만나고 계시를 받아 이와즈 온천 위에 지은 것. 46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호시 료칸은 장남 승계 원칙을 고수, 현재 호시 젠고로 사장이 맡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숙박업소’로 기네스북에 당당히 오른 호시 료칸은 입구와 별채가 일본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나온 세월이 무색할 만큼 일본 전통 목조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료칸의 가장 큰 볼거리는 고목으로 우거진 400년 된 정원. 17세기 최고의 건축가로 알려진 고보리 마사카즈가 설계한 것으로, 객실 어디서나 정원을 내다볼 수 있다. - 我嚥 - 더보기 시선 머문곳/23.04.14PM 점심 식사 후 주어진 개인 시간 전통거리를 걸으며 찻집에 들어가 차 한잔 찻집을 운영하는 초로의 여인 그 커피맛도 잊을 수 없을것 같다 - 我嚥 - 더보기 2層 곤도라타고~~~!/23.04.14 4월에 설산을 일본에서 볼 수 있다니 그저 신비스럽기만 한데 2층 곤도라라니 놀라움의 연속이다 때 마침 살포시 눈도 내린다 여행에서 생각치 않은 축복이다 '여기 일본 맞아?'를 연속 되뇌이었다 ㅎ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져온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곳을 와 볼만하다고 느껴진다 - 我嚥 - 더보기 아쉬움으로~~~!/23.04.13PM 이젠 작별을 기한다 아쉬운 마음으로 - 我嚥 - 더보기 로프웨어 북 알프스/23.04.13 기후현 타카야마시는 전통있는 거리 관광지 겨울에는 눈으로 하얗게 덮힌 갓쇼무라 마을이 절경이란다 마치 알프스 산 풍경에 놀라움을 금할길 없더라 로프웨이는 산 중턱까지 올라가는 2층 곤도라를 타야 한다 요금은 왕복 2900엔, 처음 타본 2층 곤도라였다 전망대는 일본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라고 한다 전망대도 정면으로 보이는 산들 모두 알프스의 일부인듯 웅장한 자연에 압도되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4월에 설경을 볼 수 있음이 예상 밖이라 신기할 따름이다 이곳의 가을도 보고 싶어진다 기회가 된다면 ... 킽타 알프스 설경은 4월 말경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단, 그 해의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 我嚥 - 더보기 히다 고쿠분지 절 & 3층 목탑/23.04.12 고쿠분지 절의 본당은 약 500년 전에 지어진 히다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다카야마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입장료는 300엔이다 무엇보다 문화탐방을 하며 직접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강변의 春/23.04.11PM - 我嚥 - 더보기 다카야마 진야 문화탐방/23.04.11 다카야마 진야는 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과 비슷하다 전통적인 일본식 다다미방과 그들의 생활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다카야마 진야는 에도시대에 지어진 관공서 건물이라고 한다 역사적 볼거리 보는 재미 쏠쏠한 곳이다 입장료는 440엔이다 단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기에 입구에서 비닐봉투를 나누어 준다 손의 손마다 하나의 신발주머니가 들려진다 다다미방도 옛 시대의 주방도 독특하더라 더욱 쌀창고의 가마니가 둥글어 특색이 있고 전시관에는 일본의 역사를 볼 수 있더라 다카야마 진야 이름대로 다카야마(高山)는 혼슈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고산지역이며 약 1만년 전인 조몬시대부터 동서남북의 문화가 융합된 특색이 있는 곳이다. 고도 650m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92%가 삼림으로 되어 있으며 금, 은, 구리, 납 등 지하자원.. 더보기 사람들/23.04.10PM 어디나 사람 사는 모습은 비슷하다 단 그 나라의 의상으로 시선이 갔던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