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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에피소드/24.03.25 늘 보는 일출도 같지 않듯 지난해 목포여행에서 들렸던 카페 이번엔 가보지 않은 지인을 위해 다시 방문 그때는 이렇듯 이쁜 노을이 아니었기에 행복한 마음이 배가 되고 무엇보다 실내에서의 놀이는 심심치 않았음을... 헌데 열심히 저마다 즐기고 저녁을 먹으러 출발하려는데 차에 문제가 생겼다 렌터 한 차의 바퀴가 내려 않아 경고가 뜨는 것이다 지인의 빠른 대처로 렌터카에 전화 발 빠른 레커차가 오고 급 펑크 수리하니 참 편한 세상이더라 - 我嚥 - 더보기
꽃들의 반란/24.03.24 ▲ 광대나물 ▲ 제비꽃 ▲ 현호색 ▲ 광대나물 ▲ 현호색 ▲ 흰광대나물 - 我嚥 - 더보기
마치.../24.03.23 마치 폭포수 흘러내리는 듯 이른 아침에 올라 본 풍경은 그저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푹 빠지게 되더라 - 我嚥 - 더보기
프레임 속/24.03.22 - 我嚥 - 더보기
클리셰(Cliché)/24.03.21 우리의 고정관념은 때론 무모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고정관념을 깨면 또 다른 세계가 보일 테니... 나 자신에서 경험으로 굳혀진 생각을 깨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 프랑스어로 고정관념을 뜻하는 것은 '클리셰(Cliché)'입니다. - 我嚥 - 더보기
바다의 낚시공원/24.03.20 낚시 공원이 있다는데 그곳에 도착하여 보니 날씨도 쾌청하고 무엇보다 공룡의 조각물도 많더라 - 我嚥 - 더보기
월출산으로~~~!/24.03.19 - 我嚥 - 더보기
잠깐의 멈춤/24.03.18 ▲ 삼월 초인데도 아직 바닷가엔 얼음이 있음이 신기하던... 보성으로 향하던 렌터카 잠깐잠깐 외침이 난무했다 이런 풍경을 지나친다는 게 용납할 수 없기에... 여자 다섯명 서울서 목포 나는 부산에서 자차로 목포까지 그러나 각자의 케리어도 있고 해서 렌터카를 빌렸다 이동하면서 짐은 내 차에 실어놓고 렌트카에 합류 그 차 안에서의 웃음소리 가득 지나다 보이는 풍경에도 잠시 멈춤 할 수 있어 좋았던 - 我嚥 - 더보기
보성 공룡공원/24.03.17 득량면 해변에 이렇게 공룡이 자리 잡고 있음이 신기하기만 하더라 - 我嚥 - 더보기
봄을 찾아서~~~!/24.03.16 언제 적인가 싶다 하지만 봄엔 야생화 만나야겠기에 오늘도 길 위에 달린다 소담스러운 모습에 언덕을 오르며 힘들었던 순간은 잊혀지더라 - 我嚥 - 더보기
외로움 떨쳐내기/24.03.15 외로움을 달래는 기술이 인생의 희비를 엇갈리게 한다. 작금의 시대는 사진을 예술적인 측면보다 취미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기쁘게 하고 외로움을 떨치는 또 다른 삶의 비타민으로 보고 즐긴다. 보잘것없던 자연이 우주의 역동으로 인해 여명, 노을, 안개들로 몸을 합칠 때 아름다운 진가를 발휘한 감동적 장면은 사진가에게 영원히 소유되며 외로움을 해결하는 멋진 대체에너지가 되는 이유다. - 我嚥 - 더보기
느림의 美學/24.03.14 그 밤에 끌리어 진득한 느낌의 목포대교 화려함 속에 이곳을 느림으로 언제라도 다시 추억하기엔 아깝지 않았던 시간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