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음과 늙음/23.06.27 "너의 젊음이 저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 소설 '은교'에 대사 중 - 해남 땅끝마을 민박집에서 - 我嚥 - 더보기 沒入/23.06.26 밤거리에서 지나는 노면열차 안의 독서 삼매경의 여인 그 특별함을 놓칠 수 없었다 책의 두께로 보아 장편소설인 듯... 어딘가 몰입할 수 있음이 참 아름답더라 - 我嚥 - 더보기 힐링/23.06.25 - 我嚥 - 더보기 농가의 아침/23.06.24 여행 되짚어보기 평화로운 시간, 순간순간의 기억 여행 되짚어보기, 비유적 표현, 여행의 추억 요약하기 이른 시각에 떠나 보여지는 풍경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농가의 새벽 환상이었음을 여행 후 되짚어보는 맛 또한 행복한 마음이 되고 - 我嚥 - 더보기 전망대에 올라/23.06.23 - 我嚥 - 더보기 反映/23.06.22 - 我嚥 - 더보기 기억의 끝으로.../23.06.21 ▲ 여운만큼이나 긴 그림자 ▲ 꽃잔디 가득한 곳을 지나는 기차 ▲ 밤의 노면열차와 항구 ▲ 여행자 그 모습은 바로 내 모습이기도 ▲ 튜울립 아름다웠던... ▲ 짧지 않은 기차여행 ▲ 숙소에서의 여명 - 我嚥 - 더보기 6월 푸르름/23.06.20 여행/임 영준 어떨결에 떠나자 기대는 조금만 하고 눈을 크게 뜨고 잠을 줄이자 어디라도 좋겠지만 사람과 엉키지 않는 순수한 곳이라면 만사를 팽개치고 뒷일도 접어 두자 여정에 뛰어들어 보물이 드러나면 보자기마다 가득 채워오자 문물을 얻지말고 세상을 담아오자 태엽을 달아 늘어지게 우려먹자 돌아오면 바로 어디론가 곧 떠날 준비를 하자 녹색 푸르름이 좋다 바쁠것 없이 즐긴다 눈으로 보며 느껴지는대로 - 我嚥 - 더보기 떠남 그리고 이별 그 후/23.06.19PM 떠남. 이별 결코 슬프지만 않다는 다시 만난다는 희망이 있기에 - 我嚥 - 더보기 所望 담아.../23.06.19 - 我嚥 - 더보기 豫測不許/23.06.18 예측하지 못했다 세월이 살같이 빠름을 이만큼 세상에서 존재 할 줄 예측하지 못했다 슬픈일일까 좋은일일까 가끔은 죽음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과 무기력이 스며들 때 있다 이 때 가장 좋은 약은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것으로 새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 내 생각을 제대로 변화하자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나선다 길 위로 - 我嚥 - 더보기 孤獨/23.06.17 때로는 숨 막히는 아픔 속에 삐져 늪 속을 허우덕 거리다 아픔 속 쓰려오는 가슴 움켜본적 있는가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