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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映/23.06.22 - 我嚥 - 더보기
기억의 끝으로.../23.06.21 ▲ 여운만큼이나 긴 그림자 ▲ 꽃잔디 가득한 곳을 지나는 기차 ▲ 밤의 노면열차와 항구 ▲ 여행자 그 모습은 바로 내 모습이기도 ▲ 튜울립 아름다웠던... ▲ 짧지 않은 기차여행 ▲ 숙소에서의 여명 - 我嚥 - 더보기
6월 푸르름/23.06.20 여행/임 영준 어떨결에 떠나자 기대는 조금만 하고 눈을 크게 뜨고 잠을 줄이자 어디라도 좋겠지만 사람과 엉키지 않는 순수한 곳이라면 만사를 팽개치고 뒷일도 접어 두자 여정에 뛰어들어 보물이 드러나면 보자기마다 가득 채워오자 문물을 얻지말고 세상을 담아오자 태엽을 달아 늘어지게 우려먹자 돌아오면 바로 어디론가 곧 떠날 준비를 하자 녹색 푸르름이 좋다 바쁠것 없이 즐긴다 눈으로 보며 느껴지는대로 - 我嚥 - 더보기
떠남 그리고 이별 그 후/23.06.19PM 떠남. 이별 결코 슬프지만 않다는 다시 만난다는 희망이 있기에 - 我嚥 - 더보기
所望 담아.../23.06.19 - 我嚥 - 더보기
豫測不許/23.06.18 예측하지 못했다 세월이 살같이 빠름을 이만큼 세상에서 존재 할 줄 예측하지 못했다 슬픈일일까 좋은일일까 가끔은 죽음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과 무기력이 스며들 때 있다 이 때 가장 좋은 약은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것으로 새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 내 생각을 제대로 변화하자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나선다 길 위로 - 我嚥 - 더보기
孤獨/23.06.17 때로는 숨 막히는 아픔 속에 삐져 늪 속을 허우덕 거리다 아픔 속 쓰려오는 가슴 움켜본적 있는가 - 我嚥 - 더보기
夜 & 熱情/23.06.16 - 我嚥 - 더보기
고요 속 만남/23.06.15PM 맑은날은 아니였다 습도 가득한데 하늘은 경쾌한 여명은 거부하고 있었으나 그 아래 드리운 운해만으로 대만족이었음을 참 묘한 느낌 자연이 그려낸 특별한 풍경 신선함 그리고 가슴 울렁거리게 하는 세상살이 생각치 않은 만남은 눈물겨웠다 - 我嚥 - 더보기
수련/23.06.15 - 我嚥 - 더보기
海霧/23.06.14 - 我嚥 - 더보기
새벽의 침묵/23.06.13PM 새벽의 침묵(沈默) 헝글어졌던 실타래가 풀리듯 사라졌던 靈鑑(영감)을 깨운다 침묵 속으로 가라앉은 세상 붉은 여명으로 되살아나는 그 짧디 짧은 순간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