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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23.05.27 - 我嚥 - 더보기
하코다테 밤거리/23.05.26 ▲ 일본에서 먹은 식사 중 가장 흡족한 맛이었다 ▲ 하코다테의 밤거리는 맛집 즐비하더라 ▲ 마치 포장마차를 연상하는 좁은 공간이지만 그곳에서 즐기는 사람들 표정 넘 행복해보이더라 ▲ 꼬치구이의 맛은 잊을 수 없다 ▲ 하코다테역 바로 앞에 호텔에서 머물렀기에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둘쨋날의 긴 여정 하코다테에 도착 몸도 마음도 많이 바빴던 날이다 - 我嚥 - 더보기
꽃과 손님/23.05.25 - 我嚥 - 더보기
삿포로 밤거리/23.05.24 삿포로 밤거리 마실을 나서다 보여지는 현란한 간판도 삿포로 타워도 일본임을 실감케하더라 - 我嚥 - 더보기
산사의 雨曜日/23.05.23 안개 자욱하고 가랑비 내리는 범어사 운치 가득함이 너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하코다테 出發/23.05.22 로프웨이(케블카) 타고 올라간 곳 유명지 만큼이나 인산인해 삼각대를 세우는 것 만으로 충분히 힘들었던... 심지어 카메라를 장착했는데 옆에서 건드리는 바람에 넘어질뻔했다 다행히도 옆에 사람이 많아 넘어지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ㅎ 마침 일본의 연휴라 더욱 치열했던 그곳 야경 담기 만만치 않았음을 이날 몸살이 날 정도였다 하산길에도 차 잡기 쉽지 않았고 ※ 일본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 홋카이도와 혼슈[本州] 사이의 쓰가루 해협[津輕海峽]에 면해 있다. 넓직한 천연항구의 동쪽 경계선을 이루는 바위로 된 갑의 북서 기슭을 따라 건설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쇠퇴했지만 여전히 홋카이도와 혼슈를 이어주는 항공 및 해상 교통 중심지이다. 1980년 초반 하코다테와 혼슈의 아오모리[靑森]를 잇는 세이칸[靑函] 터.. 더보기
빛 & 사람/23.05.21 사진을 하는 사람들은 맑고 선명한 사진만을 인정하는 편이다 요사이 많은 생각에 잠긴다 일종의 거쳐야 하는 과도기(슬럼프)인 듯... 멍해지는 머리 속 들여다볼래야 들여다 볼 수 없는 나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는데 남들 보고 이해하라 할 수 없겠지 이른 아침의 골목길에서 만난 아름다움에 시선이 멈추었음을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의 만족임을 그 이상을 생각지 말자고... - 我嚥 - 더보기
스릴/23.05.20PM - 我嚥 - 더보기
夢幻의 순간/23.05.20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캄캄한 밤길 떠나 도착한 천공의 성 자연이 만들어준 아름다움은 마치 꿈 처럼 아직 내 기억에 남아있다 - 我嚥 - 더보기
빛이시여~~~!/23.05.19 그날의 구름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졌던 순간 - 我嚥 - 더보기
붉음 속 풍경/23.05.18 그렇게 아득히 멀어져가는 봄날이여 다시 한 해를 기다려야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 我嚥 - 더보기
낭만 여행/23.05.17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온 듯한 봄색이 마치 영화 속 신비로움으로 오버랩된 순간 이 맛에 여행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다 빨간 기차에 올라타고 해변길 달리는 기분을 연상하며 인생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이 아닐까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