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채와 雨 /23.04.23 비를 좋아하면 사연이 많다지만 사연은 무슨 비 내리는 날의 감성 솟구치는게 참 좋다 창 밖에 내리는 비로 인해 이렇듯 또 다른 노란 유채의 모습에 빠져든다 - 我嚥 - 더보기 합장촌(合掌造) 4편/23.04.22 시라카와고 전망대 오르며 더 할 수 없는 흥분의 도가니 뒤의 설산이 받혀주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되고 마음 깊은 곳에 다짐과 계획을 세운다 아름다움을 혼자 보았다는 미안한 마음과 또 다른 계절을 보고픈 마음에 다른 계절에 남편과 함께할 것을 약속해 본다 그곳에서 민숙을 하며 며칠 유할것이라고... ㅍ 전망대에 올라 인증샷 남기고자 부탁을 했는데 본의 아니게 그곳에서 사진을 담기게 되었다 지출은 있었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다 ㅎ 동봉된 팝플렛 이 또한 기록에 남길 수 있음에 - 我嚥 - 더보기 春 시선.../23.04.21PM - 我嚥 - 더보기 합장촌(合掌造) 3편/23.04.21 ※ 참고 손으로 합장한듯한 지붕의 모양을 '갓쇼즈쿠리'라고 한다 억새를 엮어서 만든 만든 초가지붕은 맞배지붕이 급경사를 이루게 하여 많은 눈이 내림을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뾰죽한 지붕 아래 공간엔 누에를 치고 누에똥이 총알의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 我嚥 - 더보기 다이세츠 뮤지엄/23.04.20 타니구치 요시요가 건축한 D.. T 스즈키 뮤지엄 가나자와 출신 일본 선불교 철학자 다이세츠 스즈키의 사상을 기리기 위한 뮤지엄 물의 거울 정원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인간의 욕망과 무소유의 기쁨을 표현한 것인지 아니면 소명과 생성을 말함인지 ... 큰 공간인 탑 안으로 걸어들어가 물을 보며 명상에 잠길 수 있다 천장을 통한 자연 채광의 공간은 불교의 선방을 재해석한 것 이곳에 도착해 나는 마음의 고요를 느낄 수 있었다 혼자였다면 온전히 여유롭게 느낄 수 있었을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이런 공간을 볼 수 있음으로 아쉬움을 접어야했다 참 감동적인 공간이였다 - 我嚥 - 더보기 합장촌(合掌造) 2편/23.04.19 이번 여행에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곳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음이 아직 내가 살아있어 행복하고 배움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음을 - 我嚥 - 더보기 가와자나 城 벚꽃/23.4.18 벚꽃 보는 것으로 충분히 눈이 즐거웠고 함께한 이의 행복한 모습에 더불어 행복했던 마음 이 또한 잊혀지지 않을 추억일테지 - 我嚥 - 더보기 제주 春雨/23.04.17PM 어제의 봄비로 올해 제주의 봄 가지못했지만 추억을 들추어 본다 - 我嚥 - 더보기 합장촌(合掌造) 1편/23.04.17 시라카와고 합장촌 이곳은 이번 여행에 개인적으로 중점을 둔 곳이니 만큼 여러편에 나누어 포스팅 하려고 한다 오늘은 초입부터... 시라카와고(白川郷) 합장촌(合掌造り 갓쇼즈쿠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일본은 태평양전쟁 종전 후 불과 19년만인 1964년 도쿄올림픽을, 1970년에 오사카 만국박람회를 개최하면서 국제무대에 진입하고 늘어나는 해외입국자를유치하기 위해 관광산업에도 눈을 돌렸다. 시라카와고 합장촌은 에도시대 힌적한 산골마을로 유지되어 오다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된 점을 어필하여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가옥의 형태는 적설량이 많은 조건을 감안하여 억새를 엮어 만든 맞배지붕이 뾰족한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데 마치 두 손을 합장한 듯한 모습으로 합장촌이라 불리기도 한다. v뾰족한 지.. 더보기 가나자와 城(金沢城)/23.04.16 가나자와성(金沢城) 1580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631년 완공되었다.1759년 화재로 소실, 1871년 육군 병영, 1949년 가나자와대학 캠퍼스로 이용되는 곡절을 겪고 1997년 대학이 옮겨가고 이시가와현이 취득하여 복원 중이다. 지붕기외는 납이 섞여서 흰빛이 나고 있다. - 我嚥 - 더보기 1300년을 지켜온 전통 료칸/23.04.15 1300년을 지켜온 전통 료칸 : 호시 료칸 1718년 ‘일본 3대 영산’이라 불리는 하쿠산(白山) 기슭에 전통 여관이 들어섰다. 불교 승려 다이초가 꿈속에서 부처를 만나고 계시를 받아 이와즈 온천 위에 지은 것. 46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호시 료칸은 장남 승계 원칙을 고수, 현재 호시 젠고로 사장이 맡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숙박업소’로 기네스북에 당당히 오른 호시 료칸은 입구와 별채가 일본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나온 세월이 무색할 만큼 일본 전통 목조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료칸의 가장 큰 볼거리는 고목으로 우거진 400년 된 정원. 17세기 최고의 건축가로 알려진 고보리 마사카즈가 설계한 것으로, 객실 어디서나 정원을 내다볼 수 있다. - 我嚥 - 더보기 시선 머문곳/23.04.14PM 점심 식사 후 주어진 개인 시간 전통거리를 걸으며 찻집에 들어가 차 한잔 찻집을 운영하는 초로의 여인 그 커피맛도 잊을 수 없을것 같다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2 다음